1) 두통 평소에 두통이 없다가 감자기 심한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에 뇌경색 초기증상 이라고 볼 수 있다. 단, 두통의 원인은 광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이 외의 증상들이 한꺼번에 오는 것을 확인 하는게 좋다. 단순 두통이 아닌 다른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뇌경색 초기증상이라고 생각 된다.
2)안면마비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갑자기 얼굴에 마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안면마비는 뇌경색 초기 증상으로 다른 증상들이 같이 나타나면 뇌에 문제가 있음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안면마비의 경우 뇌 자체의 혈류장애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3)팔, 다리의 근력저하 갑자기 두통이 오면서 팔과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며 힘 이빠지면 뇌경색 초기증상 이라고 보면 됩다. 보통 감각의 이상으로 안면마비,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과 같이 나타나므로 빠르게 병원으로 가야하며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심각한 후유증으로 남길 수 있다.
2. 뇌경색 전조증상
1) 언어장애 갑자기 남의 말이 알아듣기 어려워지거나 말을 하기 어려워지면 뇌경색 전조증상이라고 볼수 있다.
2) 시력저하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뇌경색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3) 평형감각 이상 일상생활을 하면서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갑자기 중심을 잡을수 없어지면 뇌경색 전조 증상이라고 생각해야한다.
4) 그외 증상 1~3번 증상 이외에도 물체가 2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과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증상등이 있다.
3. 뇌경색 후유증
뇌경색이 발병한 후로 한쪽 눈 시력을 잃게 되는 반맹이 발생 할수 있으며, 발음 장애나 삼키는 것이 어려운 뇌경색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을수 있다. 뇌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으면 행동장애, 기억장애, 언어상실등 고차 뇌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배설장애 , 신체 한 쪽에만 나타나는 감각장애, 편마비 및 탈구 등의 운동장애도 수반될 가능성이 있다.
4. 뇌경색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본인의 건강 상태에 신경을 기울여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서 고혈압이나 당뇨는 뇌경색을 유발할수 있는 큰 위험 요소인 만큼 식습관이나 운동하는 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흡연, 과도한 음주는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므로 금연과 절주가 뇌경색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뇌경색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며 50대 이후 연령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