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린 산후조리원

 

 

 

옷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위 사진을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채널A에서 방송중인 윤종신 & 이상민 & 신동의 진행자로 이루어진 “하트시그널”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
야릇한 눈빛과 본능적인 몸짓들 속에서 은밀하게 오가는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6인이 모였다! 연애촉 풀가동! 풍부한 연애경험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을 ‘촉촉’ 짚어내는 예측단!
숨겨진 시그널을 찾아내는 가장 흥미로운 러브 서스펜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시그널의 신세계!”

 

 

6명의 출연진 중에서 시선을 사로잡은건 93년생의 김세린이다. 도시적이고 도도해보이는 인상이지만 털털하고 자유로운 마인드의 소유자인듯 보이는 김세린은 본인의 능력을 벗어나 집안이 주목받고있는 1인이다.

 

 

 

김세린은 해외 유명 서커스단을 홍보해주는 광고계 종사자이면서 동시에 산후조리원의 홍보까지 겸하고있다.

 

 

 

이 산후조리원은 김희선, 고소영, 이민정, 한가인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할 정도로 개인 프라이버시가 철저하게 보장되며 VIP실의 경우 한 층 구조로 신생아와 산모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조리원의 경우 산부인과, 소아과, 피부과 진료를 모두 한 건물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식단제공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2014년 기준으로 2주 이용에 2천만원을 넘는 가격을 형성되었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으니 현재 시세는 훨씬 더 오르지 않았을까 예상해본다.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을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본 적이 있다.

 

 

분명 모든 연예인들이 고수익으로 퓽요로운 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일반 월급쟁이들의 연봉에 달하는 금액을 2주만에 쓸 수 있다는 자체에 놀랍기도하고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낀다.

 

 

본인이 꾸린 사업은 아니지만 가족이 자리 잡아놓은 좋은 환경에서의 직업을 가지고있다는 자체가 부러울 따름이다. 아직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두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승승장구하기 위해서는 환경의 영향도 중요하지만 분명 스스로의 노력이 따라줬기 때문에 일반인과는 다른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