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고 화재되고 있죠?
바로 붉은 불개미, 일명 살인 개미라고 불리는 녀석이에요.
치명적인 독을 가지며 원래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녀석들인데 근래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필리핀, 인도 등으로 퍼지면서 문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이번년도 9월에 처음 발견이 되어서 화재가 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이런독성 개미가 나타날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이제 부터 살인 개미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해요.
붉은 불개미(red imported fire ant, Solenopsis invicta)는 개미과에 속하는 개미의 한 종으로 대표적인 침입종이에요. 붉은 독개미라고도 부른답니다.
치명적인 독성으로 일명 살인개미라고 부르기도 하죠.
원래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녀석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오스트레일리아, 타이완, 필리핀, 인도 등으로 퍼지고 현재 09월 부산항에서 처음 발견이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유입이 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유입로는 해외에서 들어온 컨테이너에 묻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여왕개미의 사체를 발견하지 못해 추가 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 녀석들은 일반 개미보다 매우 호전적이고 아픈 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우 조심해야 되요.
이 붉은 불개미는 지역 개미들을 상대로 경쟁하여 승리하고 이로 계속해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답니다.
그리고 골치 아프게 박멸이 힘들다고 하네요.
해충이라고 규정된 이유는 침입종이고 우리에게 입히는 신체적인 고통이 매우 극심하며 이들의 둥지가 식물의 뿌리를 약하게 만들고 기계로 농사를 지을 때 이들의 둥지가 방해되기 때문이에요.
큰 동물은 침에 쏘인다고 해서 바로 죽지 않지만 작은 동물, 예를 들어 새 나 쥐, 토끼 같은 동물들은 쏘이면 쉽게 죽고 송아지 등도 충분히 민첩하지 못하면 죽게될 정도의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 불개미 침에는 '솔레놉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간에게는 고통스럽고 쏘인 뒤 하루 정도 지나면 찔린 부위가 하얗게 뜰 정도로 독성이 심하답니다. 또한 과민성 쇼크를 유발할 수도 있어요! 북미에서는 한 해 평균 8만명 이상이 독개미에 쏘이고 100여명이 사망한답니다.
붉은 불개미는 어느 지역에서건 적응력이 뛰어나 박멸하기 쉽지 않고 이들은 홍수나 가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도 가졌습니다.
홍수를 감지하면 일개미들이 구를 형성해 물에 뜨고, 안에 여왕개미가 자리잡아 홍수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린답니다.
또한 가뭄 때에는 굴을 깊게 뚫어 지하수층까지 내려가고 겨울잠 없이 섭씨 영하 9도의 기온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확산을 조기에 막아야 합니다!
어느정도 개체수는 통제 가능하지만 지역에서 멸종시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더욱이 확산을 막아야 하는것이죠.
그리고 생김새를 기억하셔서 왠만하면 피하고 신고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아마 그 장소는 이미 살인 개미가 득실득실 할꺼니까 바로 피해주세요.
이제 부터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부산항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재 확산을 막고있는 정부의 입장이기 때문에 조속히 여왕개미를 발견해 박멸하는 것이 정답이겠네요.
하지만 만약에라도 붉은 불개미의 둥지를 밟았다면 이 녀석들은 밟은 사람의 다리를 기어 오르며 인해전술로 공격할것이고, 공격하는 개미들은 페로몬 신호를 기다린 후, 일제히 침으로 공격할 것이랍니다. 때문에 붉은 불개미의 둥지를 밟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붉은색 개미를 만지지 않는 것도 예방이 되겠습니다.
또한 야외활동 시 소매를 걷지 않고 긴 옷, 장갑 착용, 곤충기피제 등을 사용하면 예방이 되겠습니다.
만약 붉은 불개미의 침에 쏘이게 된다면 통증과 가려움증 심한 경우엔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쇼크가 오고 생명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재빨리 병원에 가셔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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