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짜배기/이슈

김성주 이경규 캔맥주 사건, 김성주 러브스토리 한끼줍쇼에서 밝혀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성주 이경규 캔맥주 사건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알려 드릴려고요.

한끼줍쇼 흑석동 편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출연 했습니다.

거기서 강호동이 김성주랑 이경규랑 진심으로 어색하다고 하여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그럼 김성주 이경규 캔맥주 사건 포스팅을 시작 할께요.

 

 

 

이번 한끼줍쇼 흑석동 편에서 김성주 이경규 맥주캔 사건 뿐만 아니라 김성주의 대학새오할은 물론 캠퍼스 커플이였던 진수정씨와의 러브스토리를 알려주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환씨는 흑석동에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맥주캔 사건이 무엇인지 알려 드릴께요.

솔직히 듣고 보시면 별거 아니네라고 하실수 있어요. ㅎㅎ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이경규와 김성주씨가 함께 방을 상용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pd와 이경규가 대화 하는 모습을 침대에 앉아서 지켜보다가 계속 되는 이경규의 이야기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김성주 씨가 졸다가 화난 이경규씨는 맥주캔을 집어 던지며, "네가들어야하는 이야기다 쥐뿔도 못되는 놈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자고 있어?" 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같이 있던 담당 pd의 중재로 분위기는 가라 앉았지만 그날이 지난 뒤에도 아무소리 못하고 김성주씨는 이경규씨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이 알려졌있는데요.

무한도전에서도 한번 언급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성주씨는 중앙대에서 아내에게 계단이 있는 벤치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9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프로포즈 당시 항상 기타를 메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포즈 당시 기타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불러 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