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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이슈

성추행 남자배우 사건, 조제덕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죠? 성추행 남자배우 사건의 전말과 조제덕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성추행남자배운사건 전말!!! 조제덕 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일단 사건의 전말을 알아 보도록하죠.

 

그는 2015년 영화 촬영 당시 여배우 성추행 혐의에 대해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며 "수십명의 스태프들이 두 눈을 뜨고 있는 상황에서 '용감하게' 성추행을 저지를 사람이 누가 있나"고 반문했다.

그는 "감독의 지시와 시나리오, 콘티에 맞는 수준에서 연기했으며, 이는 명백한 증거자료로 남아있다"고 했다.

조덕제는 여자 주인공이 영화에서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시어머니로부터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 가련한 인물로 등장하며, 문제의 장면은 가학적이고 만취한 남편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격분, 폭행하다가 겁탈(부부 강간)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바지를 찢는다는 대본상 내용과 달리 상의를 찢은 것에 대해서는 "당시 여배우가 극중 등산복 상하의를 입고 있었는데, 당초 약속은 '바지를 찢는다' 였는데 등산복 바지가 질겨서 '찢어지는 재질'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수정하여 등산복 상의를 (찢기 용이한) 티셔츠로 갈아입어, 그것을 찢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옷을 찢기로 한 약속하는 현장에 여배우가 함께있었다고 기억한 그는 "여배우가 감독 장면 설명이 있은 후에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오기도 했는데, '찢는 것을 몰랐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라고 억울해 했다.

 

 

 

 

그는 옷을 찢는 내용이 미리 약속돼 있다는 입증하는 시나리오와 콘티 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재판부에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감독도 이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상대 여배우가 '바지에 손을 넣었다'는 주장에 대해 "절대 바지에 손을 넣은 바가 없다"고 했다. 그는 "상대측은 바지와, 팬티스타킹, 그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1~2m 거리에서 촬영감독과 보조 등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좀 더 떨어진 곳에서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내가 그 4분간의 촬영시간 동안 대본에 있지도 않은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상대의 신체를 만지는' 성추행을 할 수 있다고 보나"고 되물었다.

조덕제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성추행을 증명할 만한 스태프의 증언도 없고, 영상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배우가 문제를 제기한 장면 이후 조덕제로부터 "내가 연기에 몰입했다. 너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됐지? 이제 다음 장면 찍자"라는 말을 들었다는 증언에 대해 "심한 왜곡"이라고 잘라 말했다. 조덕제는 "감독의 OK 사인이 난 후 휴식 중이었는데, 영문도 모르는 사이 감독이 와서 '여배우가 불만이 있다고 한다. 이야기를 좀 해봐라'라고 했다"면서 "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로 여배우를 대화를 나누었고, 감독이 옆에 있었다. 그때 여배우가 '소품이 아닌 개인 소유의 브래지어인데, 이렇게 심하게 찢어놓으면 어떡하냐', '연기를 혼자 하느냐, 너무 격한 것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데 '연기 지적'에 기분이 상해 나도 다소 언성을 높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연인 여배우의 촬영 거부를 말려달라는 스태프의 말에 조단역인 자신이 사과했던 것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한 것'으로 둔갑되어 버렸다"고 스포츠조선에 얘기했다.

그는 "자료와 증언을 명백히 가지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내 무죄를 입증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이기도했다.

 


조덕제는 최근 서울고법 형사8부로부터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무죄를 선고한 1심의 판결은 뒤집혔다.

성추행 남배우의 이름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조덕제는 "2심 선고가 내려진 날, 곧바로 대법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정의가 살아 있다면 대법원에서 내 무죄가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제덕씨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배우분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