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에이미 소주연

 

 

 

옷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위 사진을 눌러주세요.

 

영화 광고에서 나온 가그린 에이미 소주연을 알기전 에이미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악녀일기’ 방송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에이미

 

 

그 당시 럭셔리 라이프와 교육인 어머니와 삼촌이 방송인이라는 걸 방송에서 알리게 되므로써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기에 에이미 사건은 대중들이 받아들이기에 충격이 컷던거 같다.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사그라들면서 이젠 그녀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연예계에서 심심치않게 발생하는 마약사건 당사자 중 한명 이다.

 

 

 

여기서 끝이었다면 자중하는 모습으로 잊혀졌을텐데 당시 에이미를 기소했던 담당 검사가 에이미를 도와 공권력을 불법으로 행사했다는 게 더 큰 충격으로 대중에게 인식되어진거 같다.

 

 

복잡한 이 사건의 전말은 C성형외과 전 직원 김모(37,여)씨가 C성형외과 병원장 최모(43)씨를 고소하면서부터였다. 그 사건을 맡았던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의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 내에서 조사하다가 에이미와의 연관성을 포착했다.

이 사건의 중심에있는 에이미는 C성형외과에서 전신 성형수술을 받았었고, 수술했던 부위의 일부가 괴사되면서 검사에게 이를 털어놓고 성형 실패에 대한 구제와 변상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병원장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병원장에게 에이미 성형에 대한 보상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하는데 전모검사는 이 전달 과정에서 본인이 대출받은 6,000만원을 추가 송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 이후로 에이미는 자살시도, 마약, 교도소 발언 등 대중의 눈 밖으로 벗어날 수 밖에 없는 연예인으로 낙인이 찍혀버렸고 지금은 방송에서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거나 에이미가 누군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미 닮은꼴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 신예 스타가있다.

에이미의 트레이드마크 같았던 단발머리와 보조개를 닮아 사람들이 에이미라고 착각을 하게 만드는 모델 소주연이다.

 

 

가그린 CF에서 박보영 친구로 나왔는데 이 모습을 본 사람들 중 에이미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정도록 닮기는 했다.

사실 CF는 짧은시간 훅 지나가버려서 제품에 대한 관심 혹은 주인공같은 연예인에 시선이 쏠리기 마련인데 그 짧은사이에 큰 임팩트를 준 친구다. 

웃는모습이 상큼한 느낌을 주는거같다.

 

 

물론 에이미가 좋은 일로 기억되는게 아니다보니 에이미 닮은꼴이라고 말하는 것 조차 미안해지는 것 같지만

외모는 외모일 뿐이니깐. 앞으로 좋은 일로 많은 활동하면서 꽃길만 걸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