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은 그 시기의 정말 맛좋은 물오른 음식을 이야기하죠??
그 시기를 지나면 맛이 그 철 보다 맛이 없기 때문에
꼭 그 시기에 먹어 주시면 감칠맛이 남다를꺼에요.
일단 제철음식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 제철 해산물
- 가리비(11~12월)
11월에서 12월까지 제철음식으로 가리비가 있죠?
일단 조개구이로도 먹지만 찜. 버터구이등으로도 많이 먹어요.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어 인기가 많죠?
가리비에는 리신,레이싱,메니오닌, 아르기닌, 글루타민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 및 어른이 에게 좋다고 하네요.
- 홍합(10~12월)
추운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뽀얀 국물에 바다향이 가득담긴 홍합탕 하나면 술 무제한 아닌가요?
일단 대표적 술안주로 답답한 마음을 속시원한 국물로 뚫어 줍니다.
그리고 홍합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꼬막(11~3월)
겨울이 되면 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하는 꼬막 꼬막은 말할꺼도 없이 아주 별미인데요.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및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아주 띄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긜고 꼬막은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하여서 빈혈 개선에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굴(9~12월)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을 가진 굴은 영양이 가득한 음식 재료죠?
다른 나라에서는 비싸서 못먹는다는 굴
굴은 철분 구리 등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빈혈에 좋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되요.
+ 제철 생선
- 도미 (11~3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도미의 눈과 껍질에는 비타민 B1, B2가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은 생선으로,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 삼치 (12~2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 광어 (9~12월)
비린내가 적어 국이나 장국, 매운탕으로 제격인 생선이다.
함유된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을 방지하고 간장질환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 과메기 (11~1월)
과메기는 등 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다.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