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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이슈

한일관 대표 혈액에서 녹농균 발견 공방!!!(최시원 반려견에게 물림)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씨 반려견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서 숨져서 문제가 생겼죠.

거기서 프렌치 불독에게 물려서 죽은게 아니라 녹농균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농녹균은 무엇이지 어떤 일이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만약 한일관 대표가 누구고 패혈증, 프렌치 불독등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제가 이전에 쓴 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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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프렌치 불독에 물린 뒤 숨진 한일관 대표 김씨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발견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라고 합니다.

한일관 대표측 에서 사망한 대표의 피속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녹농균은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균으로 특히 오염된 물에서 발견된다"며 "피부 화상을 입거나 당뇨를 오래 앓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되면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교수는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녹농균은 박테리아 중에서도 독성이 강한 균이라서 면역체계 질환을 앓는 환자가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진다"면서 "하지만 개한테 물려 감염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설명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씨를 문 프렌치 불도그에서도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 가족은 동물병원에서 이 개를 자체 검사해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소견서와 진료기록을 이날 행정당국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최시원씨 가족은 올해 8월 초 프렌치 불독에게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 녹농균이 어떤것인지 궁금 해서 찾아봤습니다.

 

녹농균이란

 

녹농균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비교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세균이다. 주변 토양, 물, 피부 등에서 널리 분포하며 비교적 산소가 적은 상태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된다.

동물에 감염되면 염증과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폐나 신장 등 인체 장기에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습윤한 표면에서 빠르게 증식하며 의료용 설비와 장치에서 빈번히 검출되므로 병원에서의 교차 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으로 인식되고 있다. 환경분야에서 탄화수소를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 해상 기름유출사고가 벌어졌을 때 타르볼을 제거하는 미생물제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