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 AT231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옷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위 사진을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애플이 완전 무선이어폰 에어팟을 공개하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커져버렸는고 덕분에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쏟아지고 있어요.

 

 

완전 무선을 지향하는 이어폰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 오늘은 그 중 에이투 특유의 뛰어난 가성비와 핸즈프리, 보관함 자동 On / Off 는 물론 오토매틱 페어링 시스템을 포함한것은 물론 저음부터 고음까지 생각보다 괜찮은 음질을 가지고 있는 에이투 AT231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패키지 자체는 심플핼요.

제품 안쪽으로 양쪽 귀에 착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이 보이고 이어폰을 보관하고 추가 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보관함 케이스가 있어요.

아이팟이랑 비슷하죠?

사실 이 두가지의 조합만으로도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쉽게 유추 해볼 수 있어요.

에어팟이 생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구입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아졌지만 가장 큰 아쉬움은 애플 전용 제품이라는 것이에요.

 

 

 

하지만 에이투 AT231은 애플은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완전 무선 형태의 가성비 괜찮은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었다라면 분명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할수 있죠.

애플 아이팟은 30만원대라면 에이투 AT231은 9만원대 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제품 내부에는 이어폰과 케이스, 설명서, 케이블이 있고 추가로 4쌍의 다른 이어팁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 여러가지 이어팁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 감상환경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큰 차이가 아닐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착용시 편안함 그리고 차음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두개의 이어폰은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고 보관함은 반투명 케이스로 안쪽에 이어폰이 보관 되요.

이 보관함에는 몇가지 기술이 숨겨져 있어요.

보관함의 덮개를 개방하는 것만으로도 전원이 바로 ON 되고 닫을 경우 자동으로 OFF 되요.

엄청 편하지 않나요?

여기에 자동으로 좌, 우 연결되는 오토매틱 페어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 등록한 디바이스가 범위내에 있다면 음성과 함께 자동으로 페어링이 적용 된다고 해요.

충전이 완료 되면 최대 6시간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최대 7번의 휴대충전이 가능하다.

보관함을 충전하는데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 부분 역시 에어팟에 비하면 좀더 나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에어팟은 24시간이 보통이라고 해요.

원터치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보관케이스를 통해 최대 7번의 충전이 가능하고 보관함으로 이용하면서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배터리의 압박은 덜 한편이었어요.

물론 하루 종일 이어폰을 껴고 있을 수 없었지만 생활 패턴에서 이어폰과 케이스의 조합으로 충분하게 배터리 압박을 느끼지 않으면서 사용하실수 있으실꺼에요.

이어폰의 무게 자체도 4.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착용하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한 번의 완충으로 보통 4시간에서 6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는데 크기 또한 동전 정도로 24m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공간에서든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요.

컬러는 사용 중인 프리미엄 실버와 럭셔리 블랙 두가지 9만원 초반대로 가격은 같아요.

살짝 착용해보면 부드럽게 귀에 밀착되고 움직이더라도 착용감이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특히 소재가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으로 오랜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가벼운 런닝이나 운동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 되었다고 해요.

 

페어링 자체도 어렵지 않고 블루투스 4.2가 탑재 되어 전력 효율과 연결성이 좋아졌어요.

가끔 최신 모델을 구입했음에도 기존 블루투스가 탑재 된 경우가 있어요.

제품을 각각 페어링 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제품을 페어링 하면 왼쪽도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형태이고 오른쪽만 사용하는것도 가능 하다고 해요.

오른쪽 이어폰을 통해 핸즈프리 기능이 가능했고 통화시 잡음 제거 및 기능, 울림 제거 등이 반영되되어 확실히 좀 더 나은 통화 품질이 느껴졌어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사운드의 차별화도 구입할 때 중요한 포인트라 할수 있죠?

 

에이투 AT231 모델에는 AIROHA 칩셋이 적용되었는데 에이투만의 독자 기술로 설계된 하우징을 적용해서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해요.

저음영역대가 돋보이긴 하지만 중, 저, 고음의 밸런스가 생각보다 좋아 사운드별 장르를 타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길때도 꼭 AT231모델을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최근 완전 무선 이어폰이 다양하게 출시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도 사실이긴 해요.

하지만 모든 제품이 각기 다른 가격과 다른 사운드 환경 그리고 휴대성을 보여주기때문에, 에이투 AT231 제품은 9만원대 모델로 가성비가 좋고 최신 블루투스 기술과 사용시간 그리고 여러번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등 충분히 가성비 매력이 드러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평소 무선 이어폰을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매 리스트에 올리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이때까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어폰 사실때 도움되셨으면 해요.